사회

예약 1초컷이라는 안성재 '모수'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후기 

진짜 3스타 파워가 미쳤더라. 흑백요리사 출연도 하고 3스타까지 되니까 예약 문의만 전화 10만 통 넘게 오고 1초컷이라던데, 운 좋게 성공해서 다녀왔다.
지금 대한민국 파인다이닝 중에서는 그냥 톱이라고 평가받는 듯하다. 음식은 뭐 취향 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그냥 국내 NO.1 인정이다.
가격이 비싼 편인 건 맞는데, 솔직히 먹고 나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 그 이상의 경험을 하는 느낌이다.
역시나 모든 코스가 훌륭했고, 3스타에 걸맞는 완벽한 서비스까지 더해져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또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만 된다면 무조건 다시 가고 싶다. 재방문의사 100000%다 진짜.
괜히 대한민국 NO.1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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