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마 폭행 때문에 영상까지 비공개된 금쪽이... 결국 경찰서까지..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엄마를 '바이러스'라 부르며 공격하던 초4 아들 금쪽이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선을 넘었습니다.

아빠한테도 폭력 쓰고, 부모님한테 '라면 끓여와라' 명령하다가 뜻대로 안 되면 침 뱉고 욕설은 기본...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아무 이유 없이 엄마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었어요. 심지어 엄마 머리채를 잡고 끝까지 안 놔줘서 제작진이 영상 일부를 비공개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포함 스튜디오 패널들 모두 경악했어요. 오 박사님은 부모님께 "속절없이 아이에게 맞고 있으면 안 된다"며 태도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하셨고요.
결국 아빠가 금쪽이를 데리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경찰관 앞에서 엄마 때리는 영상을 같이 보는데도 금쪽이는 반성하는 기미 없이 "제가 딱 싫어하는 일만 골라서 한다"는 황당한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해요.

경찰관이 "사람 때리는 건 범죄다"라고 하니 "저 범죄자 안 되는데요?" 라고 대꾸하는 모습에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결국 경찰관분도 한숨을 내쉬며 아빠한테 "나중에 엄마 때리면 저희에게 신고해라. 계속 이러면 판사가 소년원 보낼 수도 있다"고 따끔하게 경고까지 했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모님도, 금쪽이도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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