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선생님이 말하는 남고는..


남고 담임 선생님들의 고충.

1. 냄새 공격

- 체육 수업하고 온 날은... 교실 문 열기가 두렵다
- 특히 여름이 되면 더워서 상의 탈의는 기본이고.. 교실이 그야말로 '타잔'이 된다고..

2. 무한 훈육 루프

- 크게 혼내도 다음 날 웃으면서 인사하는 단순함은 좋지만...

- 뒤끝이 없는 만큼 혼내고 다음 날 인사하고.. 또 혼내고... 

이 무한 루프가 졸업할 때까지 이어진다...

정말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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