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삼부자 이야기 보셨어요? 진짜 소름 돋고 눈물 나는 감동 실화네요 ㅠㅠ

아버님이 중학교만 졸업하시고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셨대요. 근데 아들 둘이 학교 부적응이랑 건강 문제로 중학교를 자퇴하고 게임 중독에 빠졌다고... 아버님 마음이 얼마나 무너지셨을까요.

근데 여기서 아버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직접 아들들을 가르치기로 결심하신 거예요! 중졸 학력으로 한글도 제대로 모르셨는데, 아들들을 위해 EBS 교육 방송 듣고 문법책을 100번 넘게 보면서 본인이 먼저 공부하셨대요. 그리고 그걸 아들들한테 가르치신 거죠. 집 벽에는 온통 시험 문제들이 붙어 있었다고... 와, 그 노력이 진짜 상상이 안 가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게임 중독이었던 큰아들은 서울대 경영학과에, 둘째 아들은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당당히 합격했답니다!! 

학원 하나 안 다니고, 오직 아버지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이뤄낸 결과라니... 이게 현실 가능한 이야기인가 싶어요.

누리꾼들도 "진짜 대단한 아버지다", "사교육이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네요", "최고의 부성애다" 라며 감탄하고 있어요.

정말 존경스럽고 큰 울림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