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랜드? 기능? 에어프라이어 살 때 딱 '이것'만 보세요!
에어프라이어 5년 써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다 필요없고 '용량'이 왕입니다.
처음엔 디자인, 브랜드, 기능 따져가며 작은 용량으로 시작했는데, 요리할 때마다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재료 넣으면 겹쳐서 익지도 않고, 시간은 오래 걸리고... 결국 큰 걸로 다시 사게 되더라고요. 돈 낭비 제대로 했습니다.
혼자 살든 둘이 살든 무조건 큰 거 사세요. 최소 5~6L 이상은 되어야 뭘 해 먹어도 속 시원합니다. 용량이 커야 재료가 겹치지 않고 골고루 빠르게 익어요. 사진처럼 삼겹살 구워 먹을 때도 대용량 에프가 진리입니다. 괜히 작은 거 샀다가 후회 말고 처음부터 큰 걸로 가세요! 브랜드나 기능 차이는 미미하니 가성비 좋은 대용량 모델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