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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아니면 의미 없다" 김민재, 이강인 저격?
김민재 선수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역대 베스트 11, 과연 어떻게 구성했을까요?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등 레전드 선수들이 포함된 가운데, 이강인 선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인터뷰에 응하며, "주전으로 무조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경기를 못 뛰면 의미가 없다"는 소신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강인 선수의 PSG 경기 출전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10경기 8벤치'라는 기사 제목처럼, 10분 남짓 뛰는 경우가 허다하죠. PSG는 리그 4연패를 확정 지었지만, 이강인 선수의 입지는 여전히 불안해 보입니다.
과연 김민재 선수의 말처럼, 이강인 선수도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두 선수의 상반된 상황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