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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함 뒤 숨겨진 카리스마! 박보검, '폭싹' 촬영 중 정색한 이유는?
평소 매너 좋기로 소문난 박보검 배우가 촬영장에서 정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상대는 다름 아닌 아역배우였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박보검 배우는 아역배우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아역배우가 비속어를 사용했고, 박보검 배우는 이를 바로잡아주기 위해 나선 것이었죠. "그 말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거야?"라며 단호하게 묻는 모습에서 그의 평소 소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른으로서, 또 선배 배우로서 아이에게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지 않나요? 아이의 어깨를 다독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박보검!", "따끔하게 혼내는 모습도 멋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박보검 배우의 진정성 있는 인품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