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사배 '버추얼 메이크업' 도전기
이사배님이 버추얼 아이돌 메이크업을? 그것도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커버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님이 이번에 완전 특별한 도전을 하셨다고 합니다!
EBS 버추얼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사내수공업 가수 – 다비드 봉' 11화에서 버추얼 아이돌 연습생 '다비드 봉'의 메이크업을 해주셨는데, 다비드 봉이 직접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커버 메이크업을 받고 싶다고 요청했대요!
수많은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였던 이사배님이지만, 버추얼 메이크업은 처음이었다고 해요!
다비드 봉이 "버추얼 아이돌 메이크업 해본 적 있냐"고 묻자 "해봤겠어요?"라며 살짝 당황하셨지만... 막상 메이크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내가 하지만 신기하다"며 신기해하셨다고 합니다. 세수 마친 다비드 봉에게 "지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쌩얼이 될 것 같다"고 농담하신 부분도 꿀잼 포인트!
역시 '금손' 이사배님! 처음 접해보는 버추얼 손님인데도 프로답게 무대 조명까지 고려해서 날렵한 턱선 살리고, 눈매 또렷하게! 섬세한 터치에 큐빅까지 더해서 완벽하게 필릭스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하셨네요!
메이크업이 완성될수록 다비드 봉이 점점 아이돌 비주얼을 갖추더니... 결국 '테무 필릭스'가 되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