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청순함까지 찰떡 소화하며 반전 매력 선보여! 메종키츠네 25 봄/여름 컬렉션 화보에서 지젤은 짙은 무대 메이크업을 덜어내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냈습니다. 흑발도 잘 어울리지만, 최근 핑크 헤어는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브랜드 컨셉에 맞춘 스타일링은 무대 의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화보 속 지젤은 여리여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길고 가는 팔다리와 하얀 피부는 그녀의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늘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되던 지젤의 봄처럼 화사한 반전 매력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 완전체 아이돌과는 또 다른, 일상 속 지젤의 스타일링이 궁금해집니다.  지젤의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