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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집에서 빵 끊겼을 때... 원영적 사고 VS 숙이식 사고



원영적 사고 : "오히려 좋아! 그럼 갓 나온 따끈따끈한 새로운 빵 먹을 수 있겠다!"

-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고 나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사고 방식.

숙이식 사고 : "아놔 IC... 재수 없게 내 앞에서 딱 끊기네...? 저 XX 2개만 사 갔어도 하나 남는 건데 3개를 사 가! EC... 저 양심도 없는 XX... 하..."

- 안 좋은 상황에 분노하고, 남탓, 내적 욕을 시전하며 작은 화를 키우는 사고 방식.


어떤가요? 숙이식 사고... 순간적으로는 내적 분노를 표출하며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쉽게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반면에 원영적 사고는 똑같이 빵을 못 샀지만, 마음은 훨씬 가볍고 다음 상황에 대한 기대감까지 생깁니다. 이게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가진 엄청난 힘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현실에서 항상 원영적 사고만 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로는 숙이식 사고처럼 짜증 나고 화날 때도 있죠. 하지만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 건강과 일상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원영적 사고'는 단순히 예쁜 포장지가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를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무기인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추구하고 싶은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쉽..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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