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면? 1년에 딱 한번!" 티파니 말에 권은비 '경악'
아이돌 티파니와 권은비 사이에 라면 섭취 빈도를 두고 흥미로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알려진 티파니는 라면을 1년에 한 번, 많아야 네 번 정도만 먹는다고 밝혔으며, 라면을 먹을 때마다 죄책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권은비는 아이돌이라도 1년에 최소 열두 번, 즉 한 달에 한 번은 라면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티파니의 극도로 적은 섭취 빈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은 라면을 먹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분기별로 한 번 먹는다는 티파니의 절제력은 놀랍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라면을 먹자고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권은비 역시 대단하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