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개복 수술이 무서운 이유



개복 수술 후 장폐색.. 칼 고통은 애교였다?!

수술하고 나면 될수록 많이 걸어라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장 운동을 촉진하고 유착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걷는 게 길을 뚫어주는 특효약인 셈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개복 수술하면 장기들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유착은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따라온다고 합니다. 특히 장폐색이 일어났을 때는 칼로 쑤시는 복통, 무한 토덧, 가스마저... 끔찍하다고 합니다. 

꼭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개복 수술은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하는 무서운 수술임에는 틀림없네요. 

수술 후 아파도.. 걷기 운동 꾸준히 실천해서 장폐색 길 걷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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