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일본판 vs 한국판 비교


프리티 시리즈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 얼마나 디테일하게 현지화됐는지 아시나요? 일본판과 비교해보니 깜짝 놀랄 만한 차이점들이 많더라고요!


밥그릇, 국그릇 색깔 맞춤은 기본이고 찌개와 반찬이 추가되고 김치전까지 등장하는 등 음식 디테일이 엄청나요. 캐릭터들이 앉는 자세나 옷차림, 심지어 배경에 나오는 역사 인물 이름까지 한국에 맞게 전부 바뀌었더라고요. 글 읽는 방향이나 새해 일러스트도 한국 정서에 맞게 새로 그렸다고 하니, 시청자들을 위해 정말 세심하게 신경 쓴 게 느껴집니다. 이런 차이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여러분이 발견한 다른 현지화 사례도 있나요?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