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에서 태어났다면...
아마도 적게 일하고 놀고 먹고 구경하며 느긋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느긋한 이들에게는 정말 천국과 다를 게 없겠죠.
호주에는 주어진 자원이 많아, 일 많이 하지 않고도 경영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고충이 있겠지만, 이런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곳은 부럽기만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다양한 문화, 그리고 안정된 사회복지 제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코알라처럼 느긋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너무 무료해서 우울증에 걸리는 것도 단점일 수 있겠네요. 여유로운 삶이 항상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까요.